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 역대 명단 본선 예선 총정리
설기현부터 김민수까지 한국인 UCL 본선 출전 선수 17명의 첫 시즌·소속팀·포지션을 정리했습니다. 기성용·차두리 등 예선 출전 사례와 우승·결승 기록의 차이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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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는 박지성과 손흥민만이 아니다. 설기현이 안더레흐트에서 시작한 도전은 이영표·박주호 같은 수비수, 김민재·이강인으로 이어졌고 설영우와 김민수까지 넓어졌다. 이 글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에서 실제로 뛴 한국 선수 17명을 첫 출전 시즌과 당시 소속팀으로 정리하고, 예선 출전 사례는 따로 구분한다.
집계 기준: 2025-26시즌까지 확인한 남자 성인 UCL 본선 출전 이력. 확인일은 2026년 9월 9일이다. 과거 조별리그와 현행 리그 페이즈부터 결승까지를 본선으로 보며, 교체 출전도 포함한다. 예선·플레이오프, 유로파리그, UEFA 유스리그는 본선 인원에 합산하지 않는다. 아래 소속팀은 현재 소속이 아니라 해당 대회 출전 당시의 구단이다.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 선수 17명
첫 본선 출전 시즌 순으로 배열했다. 같은 시즌에 데뷔한 선수의 표 순서는 경기 날짜 순위를 의미하지 않는다. 한 선수가 여러 팀에서 뛰었어도 인원은 한 명으로 계산했다.
| 선수 | 첫 본선 시즌 | 본선 출전 구단 | 주요 포지션 |
|---|---|---|---|
| 설기현 | 2001-02 | 안더레흐트 | 측면 공격수 |
| 송종국 | 2002-03 | 페예노르트 | 오른쪽 수비수 |
| 이영표 | 2003-04 | PSV 에인트호번 | 왼쪽 수비수 |
| 박지성 | 2003-04 |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미드필더 |
| 이천수 | 2003-04 | 레알 소시에다드 | 측면 공격수 |
| 박주호 | 2011-12 | FC 바젤 | 왼쪽 수비수 |
| 박주영 | 2011-12 | 아스널 | 중앙 공격수 |
| 손흥민 | 2013-14 | 바이어 레버쿠젠, 토트넘 홋스퍼 | 측면·중앙 공격수 |
| 정우영 | 2018-19 | 바이에른 뮌헨 | 측면 공격수 |
| 황희찬 | 2019-20 | 잘츠부르크, RB 라이프치히 | 공격수 |
| 이강인 | 2019-20 | 발렌시아, 파리 생제르맹 | 공격형 미드필더 |
| 김민재 | 2022-23 |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 중앙 수비수 |
| 황인범 | 2023-24 | 츠르베나 즈베즈다, 페예노르트 | 중앙 미드필더 |
| 양현준 | 2023-24 | 셀틱 | 측면 공격수 |
| 오현규 | 2023-24 | 셀틱 | 중앙 공격수 |
| 설영우 | 2024-25 | 츠르베나 즈베즈다 | 측면 수비수 |
| 김민수 | 2024-25 | 지로나 | 측면 공격수 |
정우영은 1999년생 공격 자원으로, 동명이인인 1989년생 국가대표 미드필더와 구분해야 한다. 박주호 역시 도르트문트 소속 경력이 아닌 바젤에서의 UCL 본선 출전을 기준으로 포함했다.
설기현에서 박지성·이영표까지: 본선 도전의 시작
초기 명단을 보면 한국 선수의 유럽 도전이 잉글랜드에만 집중돼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설기현은 벨기에, 송종국과 PSV의 두 선수는 네덜란드, 이천수는 스페인 구단에서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명단’과 ‘한국인 UCL 출전 선수 명단’이 다른 이유다.
박지성과 이영표의 PSV 시절은 특히 상징적이다. 두 선수는 2004-05시즌 준결승 무대에 함께 섰다. 박지성의 압박과 공간 침투, 이영표의 측면 전진은 공격수의 득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팀 기여도를 보여준다. 선수의 UCL 경력을 평가할 때에는 득점뿐 아니라 역할과 토너먼트 출전 이력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손흥민·김민재·이강인: 공격에서 수비까지 넓어진 역할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시작해 토트넘에서도 본선 경험을 쌓았다. 2018-19시즌 토트넘의 결승 진출 과정은 한국 공격수가 유럽 최상위 토너먼트에서 어느 수준까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김민재는 나폴리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중앙 수비수로 뛰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격 전개에 관여했다. 이들을 공격포인트 하나로 비교하면 수비수의 전진 패스, 공간 커버, 미드필더의 연결 역할이 빠진다. 출전 명단은 업적 순위가 아니라 실제 무대를 밟은 이력으로 읽는 것이 정확하다.
황인범과 설영우의 즈베즈다, 양현준과 오현규의 셀틱, 김민수의 지로나도 빠뜨리면 안 된다. 김민수는 2024년 11월 PSV 원정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출전 시간이 짧더라도 본선 경기에 실제 투입됐다면 같은 기준으로 포함한다. UEFA의 PSV–지로나 경기 기록에서 해당 경기를 확인할 수 있다.
기성용·차두리는? 예선 출전은 별도로 봐야 한다
챔피언스리그 예선도 공식 경기지만 본선 통계와는 집계 범위가 다르다. 아래는 본선 17명에 합산하지 않은 예선 출전 사례다. 선수 등록이나 벤치 대기만 한 경우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 선수 | 구단 | 예선 출전 시즌 |
|---|---|---|
| 이을용 | 트라브존스포르 | 2004-05, 2005-06 |
| 기성용 | 셀틱 | 2010-11 |
| 차두리 | 셀틱 | 2010-11 |
| 이한범 | 미트윌란 | 2024-25 |
| 고영준 | 파르티잔 | 2024-25 |
기성용과 차두리는 2010년 브라가와의 3차 예선에 출전했다. 고영준은 2024년 디나모 키이우와의 2차 예선 선발 명단에서 확인된다. 황희찬처럼 예선을 먼저 경험한 뒤 본선에도 출전한 선수는 위의 본선 표에 한 번만 넣었다. ‘첫 UCL 출전 시즌’이라는 표현에도 예선 포함 여부가 필요한 이유다.
출전·결승 출전·우승 기록을 혼동하지 않는 방법
- 구단 입단과 출전: UCL 참가 구단과 계약했어도 실제 경기 출전은 별개다.
- 본선과 예선: 예선 포함 누적 경기 수를 본선 통계와 그대로 비교하지 않는다.
- 우승과 결승 출전: 우승 시즌에 기여했어도 결승전에 뛰지 않을 수 있다. 박지성의 2007-08시즌 우승과 결승전 미출전이 대표적이다.
- 대회 이름: 차범근의 UEFA컵 우승은 중요한 유럽대항전 업적이지만 UCL 출전 기록으로 바꾸어 적으면 안 된다.
- 시즌 경계: 2026-27시즌 참가 예정이나 선수 등록은 해당 시즌 본선 출전이 확정됐다는 뜻이 아니다.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선수 관련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인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 선수는 누구인가?
이 글의 본선 기준으로는 2001-02시즌 안더레흐트에서 뛴 설기현이다. 박지성의 유럽 진출이나 맨유 입단이 한국 선수 UCL 도전의 시작은 아니다.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는 몇 명인가?
2025-26시즌까지 확인한 본선 출전 선수는 17명이다. 예선까지 포함하는 자료는 숫자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간과 집계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았나?
셀틱에서 예선에 출전했다. 따라서 ‘UCL 출전 경험이 없다’고 단정하는 것도, 이를 본선 출전과 같은 뜻으로 쓰는 것도 부정확하다.
출전 경기 수가 자료마다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예선 포함 여부와 갱신 날짜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역 선수는 새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수치가 변한다. 이 글은 지속적으로 바뀌는 누적 경기 수보다 본선 출전 여부와 첫 시즌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기록 확인 출처
UEFA의 본선 집계 범위와 경기 자료, 구단 경기 보고서 및 국내 보도를 함께 참고했다. 오래된 한국 선수 명단은 당시 보도와 대조했으며, 예선 출전은 본선 표와 분리했다.
- UEFA 아시아 선수 기록·본선 집계 범위
- 스포츠경향: 설기현부터 손흥민까지 한국 선수 UCL 도전사
- UEFA: PSV–지로나 2024-25 경기 기록
- 디나모 키이우: 파르티잔전 보고서·고영준 선발
- 뉴시스: 셀틱 챔피언스리그 예선·차두리 출전
- 한국 선수별 본선·예선 이력 보조 대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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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거진 편집부의 공개 기록 정리 기사다. 직접 취재나 선수 인터뷰를 진행한 글이 아니다. 대표 이미지는 한국 선수들의 유럽 무대 도전을 표현한 AI 제작 일러스트이며 실제 경기 사진이 아니다. 기록 정정 시 집계 기준과 수정 내용을 함께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