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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13년 만에 맨유 계약 고백|2013년 퍼거슨 후임 뒤집힌 이유

무리뉴 2013년 맨유 계약 고백|등록 2026.08.11 09:00|수정 2026. 08. 11.|0|3분 읽기
붉은색과 파란색 경기장 통로 사이에서 계약서를 바라보는 비식별 감독으로 표현한 무리뉴 2013년 맨유 계약 고백 썸네일
붉은색과 파란색 경기장 통로 사이에서 계약서를 바라보는 비식별 감독으로 표현한 무리뉴 2013년 맨유 계약 고백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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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직후인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기로 합의했지만, 마지막에 첼시 복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13년 동안 이어진 ‘퍼거슨 후임 무리뉴’ 가설에 당사자가 직접 답한 셈이다. 다만 실제 법적 계약서의 형태와 철회 절차는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무리뉴의 새 증언과 당시 공식 기록을 나눠 볼 필요가 있다.

무리뉴 2013년 맨유 계약 고백 핵심 요약

  • 새 고백: 무리뉴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당시 퍼거슨의 후임으로 맨유행에 사인했다고 밝힘
  • 선택 변경: 첼시로 돌아갈 기회를 외면하지 못해 맨유행을 접었다고 설명
  • 실제 결과: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를 선임했고 첼시는 2013년 6월 무리뉴와 4년 계약
  • 당시 발언: 무리뉴는 2013년에는 퍼거슨의 은퇴 계획을 알았지만 첼시 복귀만 원했다고 말함
  • 후일담: 무리뉴는 2016년 맨유 감독이 돼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

무리뉴는 2013년 맨유와 정말 계약했나

BBC Sport는 2026년 8월 공개된 새 다큐멘터리를 인용해 무리뉴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때 맨유에서 퍼거슨의 뒤를 잇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는 맨유행을 위해 서명까지 했다는 취지로 회고했고, 첼시 복귀를 선택하면서 그 계획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무리뉴 본인이 밝힌 가장 구체적인 증언이다. 그러나 계약서 원문이나 맨유의 당시 공식 발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감독 선임이 공식 완료됐다가 취소됐다’기보다 당사자 간 합의와 서명 단계까지 갔다는 무리뉴의 주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왜 맨유 대신 첼시를 선택했나

무리뉴에게 첼시는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자신의 세계적인 명성을 완성한 팀이었다. 그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첼시를 이끌며 리그 2연패를 달성했고, 구단과 팬에 대한 강한 유대감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새 다큐멘터리에서 무리뉴는 퍼거슨의 후임이 될 기회를 놓친 일이 큰 충격이었다면서도, 첼시 복귀는 마음으로 내린 선택이어서 후회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첼시는 2013년 6월 3일 그의 복귀를 공식화했고 4년 계약을 맺었다.

2013년 당시 발언과 무엇이 달라졌나

흥미로운 부분은 2013년 공개 발언과 이번 회고 사이의 차이다. 당시 BBC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퍼거슨의 은퇴 계획을 몇 달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자신은 줄곧 첼시 복귀를 원했다고 말했다. 맨유나 맨시티의 제안을 받지 못해 실망했느냐는 질문에도 현재 있는 곳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13년 뒤 나온 설명은 그보다 훨씬 구체적이다. 맨유행에 먼저 합의한 뒤 첼시를 택했다는 것이다. 두 발언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만큼, 당시 협상 당사자들이 말하는 ‘계약’이 정식 고용계약인지 사전 합의인지에 대한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2013년 퍼거슨 후임 선임 타임라인

시점확인된 사건의미
2013년 봄무리뉴 주장에 따르면 맨유행 합의·서명퍼거슨 후임 논의
5월 8일퍼거슨 은퇴 발표26년 재임 종료
5월 9일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선임 발표공식 후임 확정
5월 20일레알 마드리드, 무리뉴와 결별 합의 발표시즌 종료 후 퇴임
6월 3일첼시, 무리뉴 복귀 공식 발표4년 계약 체결
2016년 5월맨유, 무리뉴 감독 선임3년 늦은 올드 트래포드 입성

‘레알 마드리드 이적 준비’ 표현은 맞나

2013년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이미 2010년부터 맡고 있던 레알을 떠나는 과정에 있었다. 레알은 2013년 5월 무리뉴와 시즌 종료 후 상호 합의로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당시 선택지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아니라 레알 퇴임 이후 맨유 부임 또는 첼시 복귀였다. 검색 과정에서 자주 반복되는 표현이지만 시간 순서를 정확히 바로잡아야 한다.

무리뉴가 2013년 맨유에 왔다면 달라졌을까

무리뉴는 당시 레알에서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3시즌 연속 준결승을 경험한 정상급 감독이었다. 퍼거슨이 남긴 우승 선수단을 물려받았다면 모예스보다 빠르게 권위를 세우고 즉시 성적을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전망은 가능하다.

반면 장기적인 성공은 단정할 수 없다. 선수단 노쇠화, 구단 운영 구조의 변화와 이적시장 판단은 감독 한 사람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실제 무리뉴도 2016년 부임 후 첫 시즌 세 개의 트로피를 얻었지만, 세 번째 시즌 도중 팀을 떠났다. ‘2013년 무리뉴라면 왕조가 이어졌다’는 결론은 흥미로운 가정일 뿐 검증된 사실이 아니다.

2016년 실제 맨유 감독이 된 무리뉴의 성적

무리뉴는 결국 2016년 루이 판 할의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 UEFA 유로파리그, 리그컵과 커뮤니티실드를 차지했고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랐다.

하지만 2018/19시즌 성적 부진과 구단 내부 갈등 끝에 2018년 12월 경질됐다. 2013년에 시작될 뻔했던 인연이 3년 뒤 현실이 됐지만, 퍼거슨 이후의 장기 후계자가 되지는 못했다.

무리뉴 맨유 계약 고백 FAQ

무리뉴는 2013년 맨유와 계약했다고 직접 말했나?

그렇다. 2026년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 퍼거슨 후임으로 맨유행에 서명했다는 취지로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맨유가 2013년 무리뉴 선임을 공식 발표했나?

아니다. 맨유가 공식 선임한 퍼거슨의 후임은 데이비드 모예스였다. 무리뉴의 계약서나 선임 발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무리뉴가 맨유행을 취소한 이유는?

자신이 큰 애정을 느끼던 첼시로 돌아갈 기회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무리뉴의 공개 발언은 무엇이었나?

당시에는 퍼거슨의 은퇴 계획을 알았지만 처음부터 첼시 복귀를 원했다고 말했다. 새 다큐멘터리의 설명과 세부 내용에 차이가 있다.

무리뉴는 언제 실제 맨유 감독이 됐나?

2016년 5월 맨유 감독으로 공식 선임됐고 2018년 12월까지 팀을 이끌었다.

무리뉴 다큐멘터리는 언제 공개되나?

넷플릭스 공식 안내 기준 3부작 다큐멘터리 ‘MOURINHO’는 2026년 8월 11일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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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한 출처

2026년 8월 11일 확인 기준이다. 실제 계약 문서나 추가 증언이 공개되면 합의의 법적 성격을 반영해 업데이트한다. 대표 이미지는 실제 인물이나 구단 로고를 재현하지 않은 비식별 AI 편집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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